디아블로 4 - 공개된 개발 내용 총정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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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놀

디아블로 4 - 공개된 개발 내용 총정리-1

by mhplay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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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 - 공개된 개발 내용 총정리-1


캐릭터 직업 및 유아이


현재 개발 중인 디아블로 4의 공개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작 디아블로 3의 부족한 부분을 매꿔주는 디아블로 4는 여러가지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들이 다양하게 있는 것 같아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아직 출시일이 정확이 발표된건 아니지만 너무 기대가 됩니다. 아래 이미지는 캐릭터 직업을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캐릭터 선택 화면

5개의 직업
디아블로 4의 직업은 5개가 될 예정이고 현재 공개된 직업은 4가지로 야만용사, 원소술사, 도적, 드루이드 이렇게 4개의 캐릭터가 있습니다.그럼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야만용사와 원소술사

야만용사 - 다른 직업들과는 다르게 4개의 무기를 동시에 착용할 수 있으며 이 무기를 교차해가며 싸우는 아스널(무기고)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원소술사 - 하나의 스킬을 시전 효과와 버프 효과로 나누어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인챈트(마법 부여)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도적과 드루이드

도적 - 민첩 기반의 빠른 공격속도 검, 단검, 활을 사용. 기동성이 가장 탁월함.
드루이드 - 스킬 시전에서만 잠시 곰으로 변신하여 공격.
도적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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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스킬트리

스킬트리
처음 공개당시 스킬트리 디자인 형태는 전통적인 단조로운 형태로 디자인 되었지만 이후 공개된 디자인은 확 바뀌어 스킬트리 형태로 바뀌었으면 레벨업시 스킬 포인트는 2개씩 받는데 레벨업시 중간에 마름모형태에 레벌업이 되면 뭔가 강력한 포인트를 얻게됩니다.

좌측UI 중앙UI

UI이 경우 플레이어가 편한 위치에서 할 수 있게 위치 변경이 가능해 보이며 기본 총 2가지의 UI가 있는데 전작처럼 중앙 한단에 위치하는 것과 왼쪽으로 위치하는 형태로 2가지가 있습니다. UI 디자인도 디아블로 3보다 좀 더 디테일하게 묘사가 되어있습니다.

이름 간소화

전작에서 몬스터 사냥할 때 몬스터의 이름과 체력 게이지바 숫자들까지 떠서 정신이 없던 부분이 이번 디아블로 4에선 간소화되어서 플레이하는데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타격감도 더 느낄 수 있어 보입니다. 보기에도 깔끔하니 좋네요~^^

인벤토리

좌 - 초기버전  우 - 현재버전

칸 마추기 방식이 아닌 템 하나당 1칸을 사용하는 방식이며 인벤토리 유아이 형태가 좌우로 나누어진 방식에서 현재는 상하로 나누어진 방식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아이템 종류에 따라서 장비템, 재료템, 퀘스트템, 소비템등 4가지로 나누어지는데 많은 양의 아이템을 한번에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아이템 파밍시에도 훨씬 많은 양의 아이템을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 디아블로 3에서 처럼 공간이 부족해서 자주 마을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이 절약이 되었으며 아이템들의 디자인 또한 실사와 똑 같은 형태로 디자인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캐릭터 이동과 공격


자유롭게 이동

우선 전작에 비해 이동이 좀 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절벽이나 낭떠러지 또는 끊어진 다리 등을 점프해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보입니다.

도약 스킬

도약이나 순간이동을 통한 지형 이동 기술로 각 캐릭터의 전용 스킬을 사용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뿜어지 피바람

디아블로의 최고의 멋! 바로 피맛이겠죠?! 이것이야 말로 궁극의 디아블로의 재미가 요소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런 모습은 게임에서만 일어나고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하겠죠~^^전작 디아블로 3에서도 이 같은 재미요소는 잘 표현이 되어있지만 이번 디아블로 4에서는 한층 더 강력크한 하드코어의 잔인함을 맛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 디아블로1과 디아블로 2편들의 느낌이 새록새록 느껴져서 오랜만에 디아블로 다운 게임이 다시 찾아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전투방식

디아블로 4는 전작의 디아블로 3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디아블로 2에서 느낄 수 있는 무거운 느낌의 타격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디아블로 2에서 느꼈던 묵직한 타격감

을 다시한번 느낌 수 있을것 같아 기대됩니다.
그리고 스킬 시전에 일시적으로 변신하여 적을 공격하는 실시간 폼 변경 방식의 전투 시스템이 있으며 디아블로 3에서 사용하던 흔하디 흔하던 회복구슬이 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바뀌었으며 전작에 비해 몬스터 인공지능이 훨씬 높아져 몬스터들은 팀단위로 협력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형식으로 바뀌게 되어 난이도가 좀더 높아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무기 아이템에서 달라진 점은 공격력은 무기에만 적용되고 방어력은 방어구에게만 적용됩니다.그리고 장신구에는 방어력과 공격력을 제외한 특별한 옵션들이 붙으며 수집과 제작도 존재하겠습니다.
디아블로 4는 거래가 가능하며 디아블로 3와는 다른 방식으로 마을에서 제한적으로 가능할것으로 예상되며 필드상에서 PVP가 존재하는데 모든 지역에서 진행되는건 아니고 특정 지역에서만 발생하며 본인의 결정으로 선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거의 MMORPG 형식으로 개발이 되는것 같습니다.

속성공격 이펙트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인 이펙트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디아블로 4에서는 사실적인 그래픽 특징에 맞게 속성 공격 이펙트도 더 발전되어 나왔습니다. 이펙트가 너무 화려해도 게임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는 것 같지만 아직까진 너무 과하지 않게 화려한 것 같아 게임 플레이에 방해되지않아 좋아보입니다.

물리엔진

이외에도 풀이나 나무 같은 식물들의 디테일한 움직임과 바람이 불 때나 캐릭터가 공격할 때 움직임으로 주변 풀들이 움직이는 모습 또한 감탄하고 말았습니다.물리엔진이 적용된 멋진 모습입니다.

속성공격

디아블로 3에서 나왔던 특별한 몬스터에게 붙는 속성 시스템은 이번 디아블로 4에서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체력바 아이콘

몬스터의 중앙 체력바 밑에 텍스트로 표시되었던 것 과는 다르게 아이콘으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작을 수 있겠지만 게임 진행할 때 계속 보이는 부분이라 좀더 집중 하게 만드는 작지만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며 직접 플레이 해봐야 알겠지만 화면에서 보여지는 그대로라면 너무도 좋은 개선 점이라 생각합니다.

공격속성

지금까지 확인된 공격 속성 중 포격과 비전 강화, 빙결, 가두기 등은 디아블로 3와 거의 차이가 없이 똑같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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