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 공개된 개발 내용 총정리-2

디아블로 4 - 공개된 개발 내용 총정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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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배경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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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말을타고 가는 모습과 거대한 구렁이의 움직이는 모습의 애니메이션들이 너무 자연스러워 보이며 지형들의 색감과 질감 밝고 어둠의 톤들과 볼륨감 있고 굴곡 있는 표현들이 뚜렷해서 말 그대로 쩔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작에서는 디아블로의 원래 색깔인 어둡고 칙칙한 느낌이 덜해서 디아블로 게임에 열광했던 그 느낌은 좀 다운되고 캐주얼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이 있었지만, 이번 디아블로 4는 다시 원래 색을 찾은 듯 너무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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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디아블로 4의 스토리는 디아블로 3의 엔딩 시점부터 세월이 몇십년이 지난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공허로 추방되었던 악마 릴리트가 다시 강림하며 디아블로 4의 이야기가 새롭게 전개가 됩니다. 디아블로 공개한 내용중에 새로운 컨셉 아트에서 3대 악마가 형성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시간과 날씨의 변화
디아블로 2에서의 날씨 환경요소와 낮과 밤의 시간변화가 상호작용도 실시간으로 연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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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맵 크기
맵 사이즈는 디아블로 3의 10배나 커지고 향후 추가될 콘텐츠에 따라서 그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맵이 넓어진 만큼 다양한 서브퀘스트와 월드 이벤트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개발중인 맵 처음부터 끝까지 이동하는데만 수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거의 MMO와 비슷한 규모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존 로딩 방식이 아닌 심리스 방식으로 구현되어서 로딩 시간 없이 실시간으로 지역을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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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단

이렇게 맵 사이즈가 크다보니 탈것 등 이동 수단을 새롭게 추가했다는데요~ 바로 이동수단으로 말을 추가했으며 이동수단도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하게 끔 개발된 상태라고 합니다.특히 주목할 점은 탈것에 이동하다가 공격을 받으면 자동으로 내리고 직업별로 고유 돌진 스킬이 있어서 전투에서도 전략적으로 활용도가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동 중 말에서 공격을받으면 자동으로 내려오며 데미지를 주며 게임 내에서 퍼즐을 풀거나 숨겨진 비밀의 장소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상인에게 구매할 수 있으며 커스트 마이징 기능이 추가되어 방어구나 안장 말굽 등을 착용 가능합니다. 말을 타고 공격 기술을 쓰면 바로 내릴 수 있으며 신속하게 적진 한복판으로 파고들어 교전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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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맵의 종류

맵은 전체적으로 5개의 특징적인 지역으로 나눠진다고 합니다.그리고 각 지역엔 다수의 마을들이 존재하며 어느 도시들은 거래와 파티가 가능합니다.

스코스글렌 - 얼어붙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드루이드의 고향. 지도상 최북단에 위치.

메마른평원 - 건조기후 지역이며 스코스글렌 남서부에 위치.

조각난 봉우리 - 메마른 평원 동부에 위치 설산지역.

케지스탄 - 사막지형으로 전작 디아블로 3의 칼데움에 위치.

하웨자르 - 역병의 늪지대. 남동쪽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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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같은 건물들은 자연스럽게 건물 내부로 진입하는 모습이 구현되어 필드에서 곧바로 건물 내부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와우~ 너무 멋지죠? 월드맵에서 사막, 설산, 일반 숲, 습지, 고산지, 화산 등의 다양한 테마가 너무 멋져서 입을 다물수가 없어 입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전작에 비교했을때 마을의 전체적인 인구의 밀도가 크게 증가했으며 마을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행동들 또한 다양하게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되였습니다. 디테일 등이 높아져 볼거리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순간 일러스트를 보는 착각마저 들었습니다.

던전
던전이나 필드에서 파티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필드에서는 않되며 마을에서만 파티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필드에서 수백개의 던전이 존재하며 던전들은 인스턴스 던전 형태로 만들어지며 싱글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본인이 원할 경우에 최대 4인의 파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그리고 디아블로 3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이벤트등이 발생하지만 다른 점이 모든 층들이 하나의 통맵으로 되어 있어 각 던전에 열쇠 아이템을 사용해서 새로운 던전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