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Resident Evil 7 - 2

---

바이오하자드 Resident Evil 7 - 2

---

으스스한 입구를 들어가서 여기저기 헤매다가 2층으로 올라가 보면 옷장? 위에 오랜 되어 보이는 비디오테이프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가 보면 거실 구석에 비디오 플레어기가 있어 영상을 플레이합니다.

 

잠시 영상을 감상해보시면~ 과거 이 집의 폐가를 탐험하던 영상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영상을 찍다가 섬뜩한 일이 발생하며 세 사람의 실종 사건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이 게임의 특징으로 영화의 내용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어 플레이하는 방식이라 사실감이 있어 몰입감이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 영상을 잘 보면 이곳에서 플레이할 때 집안 구조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부터 주인공은 다시 게임 화면을 돌아와 플레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비디오에 보았던 벽난로 안쪽에 비밀 장치를 만지면 영상처럼 비밀문이 우측에서 열립니다. 영상과 동일하게 내려가기 싫은 ㅋㅋ 계단으로 내려가면 지하로 내려가는 길로 도착하고 다시 길을 따라 가봅니다. 가다 보면 중간에 물에 잠긴 기을 건너면 감금된 미아를 찾을 수 있습니다. 미아를 찾게 되어 미아와 대화를 하고 계속 미아를 따라가면서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대략 내용을 정리하자면 이곳을 빠져나가야 한다는 결론이죠~^^

 

미아를 따라다니다가 보면 막힌 곳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주변을 둘러보고 아이템들을 확인해봅니다. 그러다가 미아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미아는 사라지게 됩니다. 아까 막혔던 벽의 뚫리고 그곳으로 들어가 봅니다. 영상에서 누군가에게 아내인 미아는 끌려가는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지하실에서 나와 다시 1층으로 이동해서 방황하다 보면 어디선가 노크소리가 들립니다. 들리는 소리로 가봐야겠죠? 가다 보면 들어가기 싫은 지하 1층?으로 계단을 내려갑니다. 이건 뭐 공포영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분이 드네요~ 후덜덜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제 아내인 미아와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됩니다. 미아와 싸우다가 버티면 다시 미아의 영상이 나오는데 갑자기 벽에 머리를 부딪치더니 그대로 뒤로 넘어집니다.뭐 이 정도면 미친거죠~ㅋㅋ 

그런데 여기서 끝난 줄 알았는데 아~악!!! 깜짝이야! 누워있던 미아가 갑자기 일어나서 팔을 꺾어버립니다. 이 부분도 깜짝 놀았어요~ 

 

미쳐버린 미아와 한바탕하고 결국 미아를 쓰러뜨린다. 그러면 전화가 걸려오고 전화를 받고 다시 가야하는 다락방을 가려고 하는데 헛! 불사조? 미아조?.... 인지 또 놀래키며 나타납니다.T.T 

 

 

 

준 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