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방울달기 3

비닐하우수에서 잘~ 익어가는 방울토마토 모습 담아 보았습니다.

새로 화방을 트고 열매를 달고 있는 방울토마토입니다. 노랗게 익었던 몇몇 개의 방울토마토는 마눌님이 방문할 때마다 사라지고 이렇게 파릇한 놈들만 남아있네요 ^^;;

곁순을 제거했던 겹순을 외부 텃밭에 심어보았는데 처음에는 시들하다가 다시 살아나서 이렇게 잘 크고 있습니다. 원래는 상토에다가 따로 심어서 뿌리가 내릴 때까지  좀 더 키운 다음 심어야 하지만 바로 땅에다 심어 보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심어보았는데 다행히도 잘 크고 있네요~ 

두 번째 심은 곁순도 잘~크길 바랬지만 거의 죽었다 싶을 정도로 축 쳐있어서 뽑으려고 했는데

다음날 확인해보니 조금씩 서서히 살아나서 좀더 지켜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