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겹순 재활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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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낮과 밤의 온도차가 있어 성장 속도가 빠르진 않아 보입니다.

텃방농사를 해마다 지은 지 벌써 3~4년은 된 듯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이번 방울토마토는 작년보다빨리 자라진 않네요~
위 사진은 3개중에 그나마 제일 크게 자란 방울 토마토 사진 입니다.
처음 너무 느리게 자라서 첫 열매(화방)를 제거해 주니 그나마 빨리 자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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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겹순으로 텃밭에 채워볼 생각입니다.

방울토마토 겹순을 따서 그대로 땅에 심어도 되긴 하지만 잘 크지 못할 수 있어
이번에는 어항을 활용해서 뿌리를 키운 후 텃밭에 심을 예정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하면 죽지않고 더 잘 자라고 겹순은 자주 나오니
계속 키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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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을 재활용해서 나름 수경재배?를ㅋㅋ 해보았습니다.

쑥쑥 잘 자라진 않지만 죽진 않고 뿌리는 잘 자라고 있네요~

보고 있으면 정말 신기해서 자꾸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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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분을 주진 못하고 어항 물로만 키우다 보니 크게 자라진 않는 듯합니다. 

나름 이 방식은 옮겨 심는 용도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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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점점 자라네요~

나올 기미가 전형 없더니 3일 정도 되니

이렇게 뿌리가 점점 늘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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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법 뿌리답게 보입니다.
4~5일정도 되니 뿌리 수가 늘어나면서 7일이상 되니 뿌리가 점점 길어집니다.

아무래도 뿌리까지 내려서 심는 것이니 잘 자라겠죠~^^

 2개 정도 텃밭에옮겨 심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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